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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LG전자, 카카오톡 버튼 단 와인폰 출시

  • 2014.09.23(화) 08:42

 

LG전자가 ‘와인폰’시리즈의 6번째 작품 ‘와인스마트’를 3개 통신사를 통해 26일 출시한다. ‘와인폰’시리즈는 국내시장 누적판매량이 500만대가 넘는 스테디셀러로 국내 최장수 6번째 휴대폰 시리즈다. ‘와인스마트’는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전용 물리 버튼을 스마트폰에 적용했다. 기존 액정 터치형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 사용자가 최근 ‘카카오톡’ 같은 모바일 메신저 사용을 원한다라는 새로운 니즈를 반영했다. 또, 문자, 주소록, 앨범, 카메라 등 기능들도 각각의 전용 물리 버튼으로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22일 중국 심천에서 '삼성 이미지센서 포럼 2014'를 열고 중국 시장에서 모바일 이미지센서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및 카메라 모듈 업체 등 이미징 분야 업체 개발인력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Being the True One in Every Moment' 라는 주제로 카메라의 트렌드 변화와 이에 대한 삼성전자의 전략을 소개하고 고객사들에게 중국 이미지 센서 사업에 대한 비전과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독자 기술인 '아이소셀(ISOCELL)'을 기반으로 2000만 화소 이상 해상도를 높일 수 있는 '픽셀 소형화 기술'과 카메라 초점을 보다 정확하게 잡는 '위상차 자동 초점 기술', 움직이는 대상을 왜곡없이 촬영하는 '글로벌 셔터 기술' 등 부품의 크기와 소비전력이 제한적인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차세대 센서 기술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한화와 함께하는 2014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오는 10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한화그룹과 SBS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번 불꽃축제에는 영국, 중국, 이탈리아, 한국 총 4개국 대표 연화팀이 참여, 총 11만여 발의 환상적인 오색 불꽃이 가을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현대차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박 2일로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연 휴양림에서 진행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숲 가꾸기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10월 5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com)에 응모한 다문화가정, 제1~5회 다문화가정 수기 공모전 수상자 가족 등 총 100가족을 선정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4인 가족용 텐트, 코펠, 버너, 테이블 등 캠핑 장비와 야영장을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숲 가꾸기 캠핑 페스티벌’에 각국의 놀이, 음식, 전통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존’을 운영해 행사 기간 동안 유명산을 찾는 일반인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자리로 마련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김수천 사장은 22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자사 본사를 방문한 일본 자민당 소속의 다케이 슌스케(武井 俊輔)  미야자키1구 중의원 의원과 간담회를 갖고 한일간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수천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2015년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교류 행사가 실시될 것"이라며 "아시아나는 일본 전국여행업협회 등 주요 관광 단체, 정부 기관 등 적극적인 민간외교를 통해 한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수천 사장과 다이케 슌스케 중의원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기업은 지난 21일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 성에서 베트남 수도 하노이와 중국 접경지역을 잇는 고속도로(노이바이~라오까이 구간) 개통식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 고속도로는 총연장 245㎞로 아시아개발은행(ADB) 재원으로 총 12억490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총 8개 공구 중 경남기업, 두산중공업 및 포스코건설이 6개 공구 공사를 시공하고 나머지는 중국과 베트남 업체가 각각 1개 공구를 담당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9~20일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한 석모도를 방문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포스코건설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합창단 '포스코러스(POSchorus)'와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는 문화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K-팝, 오케스트라 등 공연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독거노인 등에 생필품 전달하고, 지역 청소년들을 대항으로 진로모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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