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기아차의 자부심 '더 뉴 프라이드' 나왔다

  • 2014.12.23(화) 15:06

디자인 변경·안전 및 편의사양 추가

기아차의 '프라이드'가 세련되고 맵시 있는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성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차는 정제된 디자인, 고급감이 강화된 내외장,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더 뉴 프라이드'를 시판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뉴 프라이드'는 지난 2011년 출시한 프라이드 3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더욱 역동적으로 다듬어진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실내 디자인, 안전·편의사양이 대거 추가됐다.


'더 뉴 프라이드' 4도어 모델의 차량 전면부는 더 넓어 보이는 범퍼와 신규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했다. 범퍼에 크롬 재질의 가니쉬를 채택했다. 후면부는 부드럽게 다듬어진 신규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했다.

5도어 모델도 신규 디자인의 범퍼를 적용해 날렵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안개등 주변부를 크롬 재질의 가니쉬를 적용했다. 후면부는 개선된 디자인의 리플렉터를 적용하는 등 이전 모델보다 견고하고 넓은 이미지를 확보했다.

차량 내부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인 신규 디자인의 센터페시아와 새롭게 운영되는 개성 있는 디자인의 레드 스페셜 패키지 인테리어 등을 채택했다.


'더 뉴 프라이드'는 차량 전면부에 에어커튼 홀을 적용했다. 차체 바닥 부분을 감싸는 언더커버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공력성능을 개선하고 정숙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을 기본 적용해 성을 갖췄다. 시가라이터 대신 활용도가 높은 USB 충전기를 기본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고객 감동을 넘어 고객들께 놀라움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뉴 프라이드'의 가격은 4도어 ▲1.4 가솔린 MPI 1175만~1456만원 ▲1.6 가솔린 GDI 1550만~1698만원 ▲5도어 1.4 가솔린 MPI 1220만~1501만원 ▲1.4 디젤 WGT 1585만~1640만원 ▲1.6 가솔린 GDI 1600만~1748만원이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