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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Biz]현대차 "30살 쏘나타 생일잔치..할인이벤트"

  • 2015.07.01(수) 17:01

LG는 1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탐방 주제 및 국가에 대한 제약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본무 LG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기존의 틀을 넘어 세상을 보고, 반드시 해내겠다는 열정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도전하라”며 “여러분의 꿈은 분명히 이상이 아닌 단단한 현실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LG는 인문사회·경제경영·자연과학·정보통신·공학·문화예술·글로벌 등 7개 분야에서 총 35개팀 140명의 대학(원)생들을 ‘LG글로벌챌린저’로 선발했다. 전국 100여개 대학에서 3080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약 22대1에 달했다.

 

이들은 여름방학기간 중 약 2주간에 걸쳐 세계 23개 국가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에서 탐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LG는 탐방에 필요한 항공료와 활동비를 지원한다. 탐방후 보고서 심사를 통해 6개 수상팀 24명에 대해 졸업예정자들에게는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자격을 부여한다.

 

 

삼성전자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이하 '광주 유니버시아드') 개막에 앞서 '삼성전자 체험관(Samsung Athletes Meet)'을 열며 '서로를 빛나게(You Light Me Up)'라는 응원 캠페인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오픈한 '삼성전자 체험관(Samsung Athletes Meet)'은 삼성전자의 첨단 정보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 대학생 선수들이 상대를 격려하고 우정을 다질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선수들은 체험관에서 TV와 모바일 기기로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 음악,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7월 7일과 12일 양일간 유니폼 교환 행사를 열어 경쟁상대이자 친구인 상대 선수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주 유니버시아드 최상위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대회 관계자 등을 위해 에어컨·냉장고·PC·TV·휴대전화 등 총 8종 약 9000대의 전자제품을 지원한다.

 

 

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 TV로 인정받았다. 최근 미국 AV전문 유통업체 ‘밸류 일렉트로닉스(Value Electronics)’가 주관하는 TV 화질 비교 평가에서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가 1위를 차지하며 ‘King of TV’에 선정됐다. LG전자는 지난해 올레드 TV로 1위에 오른데 이어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벨류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뉴욕 소재 매장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만들어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King of TV’라 소개하며 1년 동안 전시할 계획이다.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플러스 엑스 어워드(Plus X Award)’에서도 LG전자는 77형 LG 울트라 올레드 TV(77EC980V)로 ‘홈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분야에서 ‘최고 혁신 브랜드(Most Innovative Brand of the Year)’로 선정됐다.

 

 

동부대우전자가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이 채용된 ‘The Classic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한 복고풍 ‘레트로’ 디자인 ▲사용성을 강화한 간결한 조작부 ▲대기전력 낭비를 막아주는 ‘제로온’ 기능 등이 특징이다.

 

‘제로온’ 기능은 사용자가 제품 사용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 평소 대기전력 차단을 위해 소비자가 플러그를 뽑고 다시 꼽는 번거로움을 없앤 동부대우전자만의 아이디어 기능이다.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는 20리터 용량에 크림화이트 색상이며, 판매기준가는 13만9000원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승강기 업계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국내 유일 토종 승강기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는 업계에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 1차 협력사와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공정거래 준수 ▲금융지원 ▲결제조건 개선 ▲기술 지원·보호 ▲교육, 채용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달 30일에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는 8월 중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으로 추진하는 기술교육원 개원을 시작으로 하반기 동반성장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이천 본사에 건축중인 교육원(연면적 975.50㎡, 지상 5층)에서는 연간 3500명의 승강기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또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2차 협력사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것이 ‘상생결제시스템’이다. 상생결제시스템은 은행과 협약을 체결한 대기업이 발행하는 외상매출채권을 기반으로 1. 2, 3차 협력사가 상생매출채권 범위 내에서 대출 이용을 자유롭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중소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을 보장해주는 제도다.



현대차는 7월 한 달간 쏘나타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쏘나타 30주년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85년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후 지금까지 30년간 국내 최장수 단일 차종 브랜드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쏘나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고객 혜택 이벤트들로 기획되었다.

현대차는 7월 한 달간 쏘나타 구매 고객을 대상(법인 고객 제외)으로 ▲쏘나타 패밀리 가격 할인 ▲쏘나타 케이크 증정 이벤트 및 ▲블루링크 서비스 평생 무료 제공(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선택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법인 고객 제외)으로 ▲전시장 방문 100% 당첨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현대차는 본인을 포함해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중 이 전에 쏘나타를 구매했던 이력이 있는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 30만원 할인을 제공해 주는 ‘쏘나타 패밀리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쏘나타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폰으로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거나 사고 시 자동으로 긴급 구조를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기능이 가능한 ‘블루링크’ 서비스를 구입한 쏘나타 차량 보유 기간 동안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의 예방을 위한 전국 단위의 ‘안심 클린 서비스’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할부금 특별 유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의 직영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 오토큐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시작한 ‘안심 클린 서비스’를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

기아차는 전국 19개 직영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기아차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운전대, 바닥 매트 등 사람의 손이나 발이 자주 닿는 주요 부위에 뛰어난 살균능력을 갖춘 바이러스 클리너를 집중 분사하는 항균 소독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전국 800여개에 달하는 정비 거점 오토큐를 방문하는 기아차 고객에게도 바이러스 제거 기능이 뛰어난 항균 티슈로 차량 내외부의 주요 부위를 닦아주는 항균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자상담과 분양정보를 제공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LH'를 검색 후 친구로 등록하면 카카오톡을 통한 하자상담과 분양정보 푸시메세지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콜센터 이용이 불편한 청각장애인들도 하자 상담이 가능하다. 고객이 직접 하자사진을 전송하거나 카카오톡 상담 중 실시간 웹페이지 연동 등이 가능하다.
 
분양정보도 LH 홈페이지를 접속해 검색하지 않고 편리하게 분양 및 임대주택, 상가·토지에 대한 분양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LH는 이를 통해 행복주택, 주거급여사업 등에 대한 정보와 뉴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SK건설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건설부문 최초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SK건설은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1년 이후 2년 연속으로 건설분야 중 최고 등급인 양호 등급을 받았고, 2013년에도 역시 건설업계 최고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평가등급은 2012년까지 우수, 양호, 보통, 개선 등급으로, 2013년부터는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등급의 4단계로 구분됐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은 SK건설 구성원들이 지난 몇 년 동안 비즈니스 파트너의 경쟁력이 곧 SK건설의 경쟁력이란 생각으로 동반성장을 위해 한 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협력사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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