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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변화가 온다'.. 4차 산업혁명 생존법은?

  • 2016.07.18(월) 14:58

'산업혁명 4.0 무엇을 할 것인가' 포럼
8월 24일 여의도 63빌딩서 개최

한국 주력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짧은 시간에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온 한국 주력산업은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들었고, 새로운 성장동력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등장은 이미 새로운 산업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산업 생태계가 다시 그려지고 있다. 이같은 미래 패러다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은 물론 이를 주도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쓰나미처럼 다가오는 산업 재편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새로운 변화를 맞아 국내 산업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진단하기 위해 비즈니스워치는 '산업혁명 4.0,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을 준비했다.

 

이번 포럼에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점검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가 '우리 곁에 온 산업혁명 4.0'을 주제로 최근 벌어지고 있는 변화의 배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창업생태계의 진화'라는 주제를 통해 스타트업의 생존법을 찾아본다. 고정현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 본부장은 핀테크와 로보어드바이저 등 '금융업의 미래'를 그려본다.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시장과 소통하라'라는 주제를 통해 기업들이 소비자와의 소통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최현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은 '생각을 바꿔라'라는 주제로 산업혁명 4.0 시대에 맞는 신사고의 중요성을 짚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서울대학교 공대 교수들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주력산업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았던 책 '축적의 시간' 프로젝트를 주도한 이정동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가 패널들과의 토론시간에 모더레이터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8월 24일 오후 2시30분~5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250여명이 참석 가능하다. 사전 신청서는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http://www.bizwatch.co.kr/) 혹은 전화(02-783-3311)로 하면 된다.

 

 

▲ 일시 : 2016년 8월24일(수) 오후 2시30분~5시
▲ 장소 :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
▲ 참가 : 비즈니스워치 홈페이지(
www.bizwatch.co.kr)에서 참가자 사전등록 접수 중
▲ 문의 : 비즈니스워치 국제경제 세미나 사무국 (02)783-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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