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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현대차 수소버스 '시민의 발'이 되다

  • 2018.11.21(수) 22:55

서울시 등 8개 지자체와 MOU
"시내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

▲ 박원순 서울시장과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등이 21일 오후 중구 서울광장에서 수소버스 시승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수소를 연료를 하는 수소버스가 처음으로 서울시내 버스노선에 투입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수소버스 10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 8개 지방자치단체 및 현대자동차는 2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수소버스 시장 창출과 확산을 위해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시내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한다는 내용이다.

 

당장 이날부터 서울 염곡동에서 서울시청 구간을 운행하는 405번 버스노선에 수소버스 1대를 운행한다. 수소버스를 정규 버스노선에 투입하는 것은 지난달 22일 울산에 이어 두 번째다.

 

405번 수소버스는 앞으로 10개월간 하루 5차례 운행하고, 양재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한다.

 

정부는 올해 서울과 울산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전국 6개 도시에서 수소버스 30대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7대, 광주 6대, 울산 3대, 창원 5대, 아산 4대, 서산 5대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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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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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수소버스 시승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시장,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 등이 수소버스 탑승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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