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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신입사원 모집에 '골프회원권·리조트·전기차' 복지혜택을

  • 2022.03.28(월) 16:01

역량 뛰어나면 나이·직급 상관없이 연봉·승진 우대…MZ세대 겨냥

LG CNS가 신입사원 모집에 골프장 회원권 사용, 고급리조트 예약 및 숙박료 일부지원, 전기차 무료사용 권한 등 복지혜택을 내걸어 눈길이다.

디지털전환(DX) 전문기업 LG CNS는 오는 4월3일까지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서류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프로그램명은 'IT 리더십 아카데미(IT Leadership Academy)'며 인턴십과 IT기본교육을 포함한다. 

눈길가는 대목은 입사시 직원 혜택 부분이다. 

우선 나이와 직급에 상관없이 역량만 뛰어나면 더 많은 연봉과 보상, 더 빨리 승진할 수 있는 문화가 구축돼 있음을 LG CNS는 밝혔다. 연차에 기반해서 급여를 결정하는 연공서열 관행을 깼다는 점을 강조한 것.

이를 위해 LG CNS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패스트 트랙은 역량이 뛰어난 인재들이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고정급을 추가 인상해주는 제도다. 주로 역량레벨이 높은 사원, 선임(대리급)이 혜택을 받는다. 지난해의 경우 역량레벨이 높은 선임은 최대 17% 정도 고정급을 올려 받았다. 

특히 LG CNS는 MZ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내걸었다. 

회사가 보유한 골프장 회원권을 임원이 아닌 직원들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주중에 저렴한 비용으로 직원들끼리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회사에서 고급 리조트와 글램핑장을 선 확보해 직원들에게 예약 기회를 주고, 숙박료 일부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주말에는 자가 차량이 없는 사원·선임들을 대상으로 회사 전기차를 무료 사용 가능하도록 예약 시스템도 오픈했다. 

한편 이번 채용 과정인 'IT 리더십 아카데미'에는 학사, 석사, 박사 모두 지원 가능하다. 학사 대상으로는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데이터 △스마트물류 등 6개 분야를 모집한다. 석박사 대상으로는 △데이터 △AI △컨설팅 등 3개 분야를 모집하고 있다. 데이터 분야는 학사, 석사, 박사 모두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실무면접, 인턴십(학사 지원자만 해당),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학사의 경우 LG인적성검사와 코딩테스트, 석사는 LG인적성검사와 과제분석테스트, 박사는 LG인적성검사 중 인성검사만 진행된다.  

실무면접까지 합격한 지원자들은 3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 단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사 지원자만 해당된다. 인턴십 마지막 주에는 최종면접이 실시되며, 석박사의 경우 인턴십을 거치지 않고 최종면접을 통해 입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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