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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 대표 금융서비스 `해맑음예보` 통장이 1년 만에 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사진). 이 통장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예금자보호를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 수익이 나면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통장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예금자보호까지 추가한 것이다. 통장 개설 시 예수금 운용방식을 선택하면 연 2.40%(세전, 12월20일 기준) 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KDB대우증권= 최고 연 11.5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8종을 20일부터 24일까지 공모한다. `제10622회 코스피200-LG디스플레이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이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0 % 수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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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일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에서 김석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사진). 본사 임원, 전국 지점장, 부서장이 모인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고객 신뢰 확보를 통해 영업기반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삼성증권은 내년부터 고객의 수익률을 PB평가와 보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전략상품 책임관리제를 도입해 고객수익률을 최우선시 할 수 있도록 프로세서와 영업체계도 재정비한다.
▲한국투자증권= 총 5693억 규모의 ELW(주식워런트증권) 122개 종목을 신규 상장했다. 이번에 상장한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콜 22종목, 풋 19종목과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콜 60종목, 풋 21종목이다. 신규 상장종목 및 ELW 투자정보는 한국투자증권 트루워런트 홈페이지 또는 트루워런트 핫라인(3276-4644/6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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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 마이스터 선정 직원들과 지난 19일 63시티 57층 백리향에서 CEO 만찬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부터 '신한 마이스터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사내 최우수 영업직원들에게 '거장'이라는 의미의 마이스터 호칭을 부여하고 고급교육과정(해외연수) 우선 선발, 인사 및 보직변경 시 우대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LIG투자증권= 증권전문가 `오르다 마스터즈` 1기를 모집한다. `오르다 마스터즈`는 종목상담과 HTS 활용법 및 실전매매기법 등 개인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증권투자를 위한 온라인 증권컨설팅 서비스다. 주요 업무는 개인투자자 대상 상담과 교육 등이며, 회사에서는 인터넷 방송 등 온라인 영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형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1544-7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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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카이로스(Kairos)` 신규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14일까지 실시한다(사진). 행사 기간 중 카이로스로 거래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열쇠(6명)와 주유할인권(120명)을 증정한다. 또 카이로스에 로그인만 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라떼 기프티콘을 매주 100명에게,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도미노피자세트 기프티콘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9200)로 문의하면 된다.
▲동부증권= 21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동부증권 본사(여의도역 5번 출구) 지하 1층 강당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선물옵션 기법’을 주제로 박형순 동부증권 부장이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증권 영업부(02-369-3209)로 문의하면 된다.
▲KG제로인= 지난 19일 조달청이 실시한 연기금투자풀 집합투자기구(펀드) 평가회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KG제로인은 한국펀드평가와 에프앤가이드를 제치고 14조원 규모의 연기금투자풀 자금을 평가하게 됐다. 연기금투자풀의 펀드평가회사는 운용자산의 성과 평가와 운용성과에 대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선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년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