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이모저모]하나대투·삼성운용 우수광고상 수상 외

▲하이투자증권=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인 `하이 플러스알파 증권투자신탁[주식혼합-파생형]`을 출시했다(사진). 이 펀드는 다양한 금리+α 전략을 사용해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한다. 매월 말 주식에 투자한 후 매월 초 매도하는 월말효과 전략(TOM)과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롱숏 펀드, 공모주 등에 투자하는 운용전략을 사용한다.

▲신한금융투자=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투윈스(Two-Wins) 주가연계증권(ELS)`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상품 총 11종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한다. `투윈스 ELS`는 신한금융투자가 내놓은 ELS 신상품으로, 기존 스텝다운형 ELS와 비슷한 구조이나 상환조건이 다르다. 기초자산은 3개로 설정하되,이중 2개만 상환조건을 충족하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대신증권= 23~24일 광명 고객교육장에서 12월 사이보스 증권교실을 개최한다. 24일에는 사이보스 관심종목화면과 차트화면 사용법을 강의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50명이다. 참가신청은 사이보스의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이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으로 하면된다. 

▲교보증권=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고객 및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결식아동 지원 프로그램 `제4회 따뜻한 밥상 드림이`를 진행했다(사진). 교보증권은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횟수에 따라 적립한 포인트 성금으로 식량키트를 만들어 방학중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밥상 드림이는 임직원이 1대1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희망새싹 드림이 결연아동 242명에게 전달됐다.

▲동부증권=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스피200, HSCEI, S&P500, 현대차, LG화학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2종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하면 된다.

▲키움증권= 오는 26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 `ELS 389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9.3%(연 수익률 13.1%)의 수익을 추구한다. `ELB 13호`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가 최종기준가격결정일까지 1회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1%(세전)를 지급한다.

▲금융투자협회= 23일 서울 은평구 수색동 소재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5000장과 쌀 1000kg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금투협 임직원 26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을 직접 방문해 연탄과 쌀을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금융투자협회= 23일 올해 자본시장에서 모범적인 광고활동을 한 광고분야 준법우수회사 2곳과 우수투자광고 2개를 각각 선정했다. 광고분야 준법우수회사로는 하나대투증권(증권사부문)과 삼성자산운용(비증권사부문)이, 우수투자광고로는 현대증권의 `에이블 리메이크 에셋(Able Remake Asset)` 광고(기업PR부문)와 우리투자증권의 `100세시대 플러스인컴랩 투자백서` 광고(상품부문)가 뽑혔다.  시상식은 26일 금투협 중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본사 및 IT백업센터에서 연속성계획(BCP) 모의훈련을 실시해 위기상황시 대응체계의 실행력을 점검했다. BCP는 재해·재난으로 인한 업무중단에 대응해 핵심업무를 복구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훈련은 여의도 본사의 화재 발생과 디도스(DDoS)공격으로 인한 주전산 센터 중단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동시에 실시했다.

▲한국증권금융=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백혈병어린이재단에 임직원기부금(KSFC사랑기금) 38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증권금융은 2011년부터 매년 임직원기부금을 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올해도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 후원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을 되찾아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에 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해 사회공동체에 대한 감사와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조성된 것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전략적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 종전 `8본부 3실 10부문 2사무소 51팀` 체제가 `9본부 2실 1위원회 10부문 2사무소 51팀`으로 확대했다. 조직 개편은 ▷운용-마케팅-지원기능의 유기적 결합 서비스 심화 ▷연기금 투자풀 운영의 경쟁력 강화 ▷연금상품개발과 퇴직연금 컨설팅 서비스 차별화에 중점을 뒀다. 정찬형 한국운용 대표는 "단순히 펀드의 성과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고객의 투자목적에 맞게 상품과 서비스를 솔루션화하여 제공하고자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운용= 해외 우량 주식에 투자하는 `아시아업종대표펀드`와 `이머징마켓그레이트컨슈머펀드` 등 해외 펀드 2종을 출시했다(사진). 미래에셋아시아업종대표펀드는 한국을 포함, 아시아 지역 우량 기업 주식에 주로 투자하며 섹터별 대표 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미래에셋이머징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전 세계 이머징 시장 소비재 기업에 주로 투자하며, 소비재 기업 외에도 이머징 시장 소비 성장의 수혜가 예상되는 우량 기업에 투자한다. 판매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전국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국밸류운용= `한국밸류 10년투자 배당증권펀드`와 `한국밸류 10년투자 중소형증권펀드` 를 동시에 출시한다. 10년투자 배당증권펀드는 이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면서 시가배당률이 높은 주식에 집중투자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10년투자 중소형증권펀드는 시가총액 100위 밖의 중소형주들 중 잠재성장성이 높지만 저평가된 주식에 집중투자해 장기 고수익을 추구한다. 가입 관련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전국 지점(1544-5000)으로 하면 된다.

▲LIG투자증권= 오는 27일까지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파리바게트 상품교환권을 지급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LIG투자증권과 함께해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LIG투자증권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Orda)의 이벤트 게시글에 크리스마스 계획이나 소원을 댓글로 달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ligstock.com)나 고객센터(1544-7600)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