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2017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이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30.82(1.26%)포인트 오른 2,467.49를, 코스닥 지수는 6.47포인트(0.82%) 오른 798.42로 각각 마감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이 28일 폐장했다. 새해 1월 2일 오전 10시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올해 마지막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82(1.26%)포인트 오른 2,467.49, 코스닥지수는 6.47포인트(0.82%) 오른 798.42로 마감했다.
내년 주식시장은 개장식 행사 관계로 1시간 늦춘 10시부터 개장한다. 종료시각은 오후 3시30분으로 같다.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도 1시간 연기된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9시30분에 이뤄진다.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현행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미국달러플렉스 선물 거래시간은 10시10분부터 오후 3시25분까지로 조정된다.
CME(시카고상품거래소)연계시장, 유렉스(유럽파생상품거래소), 돈육선물, 석유시장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거래시간 변동 없이 거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