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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운용도 TDF 출시…블랙록과 맞손

  • 2020.09.21(월) 13:27

'우리다같이TDF 2025' 등 6개 출시
대체자산 등 글로벌 분산투자 집중

우리자산운용이 타깃데이트펀드(TDF) 시장에 합류했다. 블랙록자산운용그룹과 손을 잡았다.

우리자산운용은 21일 '우리다같이TDF 2025' 외 총 6개 TDF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록 자산운용그룹과 자문계약을 맺고 글로벌 리딩 TDF 운용사의 운용 노하우를 반영한 한국형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를 기반으로 TDF를 운용할 계획이다. 

블랙록자산운용그룹은 글로벌 ETF 시장에서도 글로벌 리딩 운용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블랙록이 미국 퇴직연금 시장에서 운용하고 있는 TDF(Institutional Class 기준)는 미국시장에서 25년 넘게 운용역량을 축적해 왔다.

우리자산운용은 국내 TDF(Target Date Fund) 시장규모가 약 3조원으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기금형 퇴직연금 등 퇴직연금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TDF 시장 성장성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공모펀드 운용 역량을 집대성한 공모펀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블랙록자산운용그룹의 매트 오 하라(Matt O’Hara) 이사는 "한국인의 평균을 나타낼 수 있도록 기대수명, 시장 기대치, 소득패턴 등 주요 특정한 인구통계학을 바탕으로 ‘한국형 맞춤 글라이드 패스’를 개발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펀드 총괄 운용책임자인 서우석 우리자산운용 본부장은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하기 위해 블랙록의 iShares ETF를 통해 풍부한 유니버스 활용 및 보수 최소화에 주력했으며 글로벌 주식 및 채권 ETF 뿐만 아니라 글로벌 대체자산 ETF에도 투자해 글로벌 분산투자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자산시장에 대응한 포트폴리오 조정은 물론, 투자자 개인이 생애전반에걸쳐 갖게 되는 투자위험과 기대하는 수익도 반영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조정하기 때문에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어려운 투자자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다같이TDF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유진증권, IBK증권, 키움증권, 한국포스증권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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