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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빨라도 너무 빨라' SKT, LTE A '시동'

  • 2013.06.26(수) 13:46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왼쪽)과 SKT 광고모델 걸그룹 f(x) 설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T타워에서 열린 SKT 세계최초 LTE A 상용화 시연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SK텔레콤은 26일 SK-T타워에서 ‘LTE-A 상용화 간담회’를 통해 현재 서비스 중인 LTE보다 최대 2배 빠른 LTE-A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LTE(롱텀에볼루션) 보다 2배 빠른 LTE-A(Advanced) 시대가 본격 열린것이다.
 
LTE-A는 LTE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 신기술로, 현존 무선망 최고 속도인 150Mbps를 구현한다. 이는 기존 LTE보다 2배, 3G 보다는 10배 빠른 속도로, 800MB 용량의 영화 한편을 43초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LTE-A 상용화에 맞춰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LTE-A’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갤럭시 S4 LTE-A’는 갤럭시 S4를 LTE-A망에 최적화 한 모델로, 블루 컬러와 SK텔레콤 전용 레드 컬러가 첫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 LTE(왼쪽)보다 2배이상 빨라진 속도를 보이는 SKT LTE A 적용 갤럭시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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