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SK텔레콤 'T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SK텔레콤이 오는 19일 출시되는 '갤럭시노트7' 개통 소비자를 대상으로 ‘T갤럭시클럽’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SK텔레콤 'T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T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에는 T갤럭시 클럽 모델로 발탁된 인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참석해 쇼케이스 참가자들과 이벤트를 함께했다.
'T갤럭시클럽'은 가입 1년 뒤 사용 중인 단말기를 반납하고 삼성전자 최신 기종으로 기기를 변경하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최대 49만4450원)해주는 단말 구입지원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가 전국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판매하는 갤럭시클럽의 SK텔레콤 버전이다. 1년간 월 99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클럽보다 월 이용료가 2200원 더 비싸지만 분실·파손 보험을 추가 제공하는 게 장점이다. 총 65만원 한도에서 수리비 70%를 보상한다. 분실 시 최대 45만6000원을 지급한다.
임봉호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은 “프리미엄폰을 쓰는 가입자의 70%가량은 동일 제품군의 최신 기종으로 교체하는 경향이 있다”며 “고객들의 단말 교체 편의를 위해 T갤럭시클럽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SK텔레콤 'T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들과 셀카 촬영을 하고 있다. |
▲ 사진 왼쪽부터 방송인 조세호, 윤원영 SKT 생활가치부문장, 경품당첨자 2명,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 영업팀장,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 |
▲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SK텔레콤 'T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
▲ 윤원영 SKT 생활가치부문장(사진 오른쪽),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 영업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