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이 31일 오전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열린 '아이들나라 2.0' 출시 기념 행사에서 AR을 활용한 생생 체험학습을 시연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유아동 서비스 플랫폼 '유플러스tv 아이들나라 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U+tv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이며 유아동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U+tv 아이들나라'는 인터넷(IP)TV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서비스 플랫폼이다. 새로워진 '아이들나라 2.0'은 교육전문가와 협업을 통한 양방향 미디어 교육 매체로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키우는 TV'를 기치로 내걸었다.
'아이들나라 2.0'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메뉴는 고도화 된 증강현실(AR) 놀이플랫폼이다. 생생 체험학습은 창의교실·융합교실 등의 세부 기능을 통해 8가지의 신규 AR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가 그린 그림이 TV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내가 만든 그림책, 직접 색칠한 물고기가 TV 수족관 속으로 나타나는 물고기 그리기가 대표적이다.
인공지능(AI)과 상호작용을 통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외국어놀이 메뉴도 주목할 만하다. IPTV와 스마트TV 최초로 제공되는 네이버 AI 파파고를 기반으로 아이가 외국어 듣기·말하기 교육을 놀이처럼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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