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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단말기 완전자급제 반대' SKT대리점협의회 출범

  • 2018.10.16(화) 13:42

▲ 16일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에서 전국SK텔레콤대리점협의회의 창립식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회에서 가계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단말기 완전자급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유통인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다.

 

16일 전국SK텔레콤대리점협의회는 창립식을 개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를 계기로 단말기 완전자급제를 둘러싼 갈등은 더 커질 전망이다.

 

협의회는 SK텔레콤 전국 1000여개 대리점 2만여명 종사자를 대표하는 조직이다. 이동통신 유통 환경을 개선하고 미래의 건강한 유통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의회는 "이동통신시장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하고 상생과 협력을 통해 건강한 상호관계를 재정립해 나가겠다"면서 "우리 사회 경제민주화 흐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축사하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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