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1개월째 연 1.50%로 동결했다. 미국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 차이가 계속 벌어지고 있어 금리인상을 점치는 전망도 있었지만 동결 기조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국은행은 18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월 연 1.25%에서 1.50%로 6년 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후 11개월째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금리 격차를 고려할 때 연내 기준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되는 만큼 올해 마지막 회의인 11월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주열 총재도 금융안정을 강조하면서 여러 차례 금리인상의 필요성을 시사한 바 있다.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