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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아이돌그룹 위너 손잡고 '댄스빌' 출시

  • 2018.12.17(월) 09:49

자체 뮤비 제작 가능한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
위너 목소리·캐릭터 등 삽입…내년 1월 국내 출시

▲ 이석 컴투스 PD가 신규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 댄스빌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컴투스 제공]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워로 유명한 컴투스가 신규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 댄스빌을 선보인다. 댄스빌은 게임속 세상에서 직접 춤과 음악을 만들고 이를 세계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아이돌 그룹 위너의 캐릭터, 목소리 등을 댄스빌에 넣어 춤과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젊은 이용자를 끌어들인다는 구상이다.


컴투스는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댄스빌 쇼케이스를 열어 이같은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댄스빌은 캐릭터의 움직임을 설계해 춤을 추도록 하고 음악 관련 툴을 활용해 음원을 제작,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이다. 캐릭터의 팔과 다리 등 신체 하나하나를 조절하는 것은 물론 심벌즈, 드럼 등 여러 악기를 활용해 음원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댄스빌을 통해 만든 뮤직비디오는 게임 안에서 여러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다른 사람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평점을 매기거나 마음에 드는 뮤직비디오 제작자의 팬이 되도록 한 것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외부 플랫폼에 댄스빌 뮤직비디오를 올릴 수도 있다. 세계 이용자와 자유롭게 뮤직비디오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면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콘텐츠를 인정받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댄스빌 제작을 총괄하는 이석 PD는 "댄스빌내 텔레비전인 댄스비전을 통해 자신이 만든 뮤직비디오를 다른 이용자에게 자랑할 수 있다"면서 "댓글로 칭찬을 받는 재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위너 관련 콘텐츠도 댄스빌을 통해 선보인다. 위너 멤버들을 본뜬 캐릭터, 멤버들의 실제 목소리와 음원 등을 게임 안에 넣은 것이다. 이를 통해 위너 팬을 비롯해 춤과 음악에 관심이 있는 젊은 이용자를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이 PD는 "마케팅팀을 통해 위너와 협업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면서 "게임 안에 위너 캐릭터를 두고 위너 멤버의 목소리를 토대로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선 작곡가이자 음악 전문 크리에이터인 오땡큐와 넵킨스가 참석해 댄스빌을 통해 즉석으로 음악을 만들기도 했다. 이들은 "댄스빌을 통해 너무나 쉽게 10분 만에 음악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컴투스는 댄스빌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중 300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이날 행사에 초대했다. 이용자에게 게임 시연 기회를 주고 LED를 활용한 퍼포먼스 전문인 댄스팀 에스클래바의 공연을 열어 현장의 열기를 높이기도 했다.

 

댄스빌은 내년 1월 8일에 국내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그전까지 공식 사이트(https://event.withhive.com/dancevil/evt_pre/ko)에서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추후 해외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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