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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치 논쟁장 된 방통위 국감

  • 2019.10.04(금) 13:56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자유한국당 위원들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으로부터 고개를 돌렸다.

한상혁 위원장의 정치편향성을 줄곧 지적해 온 자유한국당은 인사청문회 보고서도 채택되지 않은 만큼 증인선서와 업무보고조차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는 약 40분간 질의에 돌입하지 못했다.

자유한국당은 4일 국회에서 열린 방통위 국정감사에서 노트북에 "가짜 위원장 한상혁은 즉시 사퇴하라!"는 유인물을 붙이고, 한상혁 위원장이 증인선서와 업무보고를 하는 동안 고개를 돌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회 국정감사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인사말을 거부하며 한위원장의 사퇴촉구를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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