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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연매출 30억미만 온라인사업자에 최대 1억·2%대 대출

  • 2019.10.07(월) 17:31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7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세 온라인사업자 특별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김주현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이사장(여신금융협회장),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카드 매출대금 회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온라인사업자들을 위한 2%대 보증부 대출상품이 나온다. 또 영세·중소 신용카드 가맹점들에 대한 근거리무선통신(NFC) 및 키오스크 등 결제 인프라 구축 지원도 이뤄진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7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영세 온라인사업자 특별보증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에서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4년간 2800억원 규모의 영세 온라인사업자 및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성수 위원장과 6개 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KB국민) 대표, 청년온라인 창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서울·경기 신용보증재단간 체결됐다.

이에 따르면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올해부터 4년간 2800억원 규모의 온라인사업자 금융지원, 영세가맹점에 대한 결제수단 보급 등을 진행한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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