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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공개…"매출 5위권 목표"

  • 2020.02.20(목) 15:41

3월20일부터 나흘간 CBT 진행 후 정식 출시

블레스 모바일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게임사 조이시티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을 내놓고 실적 개선에 본격 나선다.

조이시티는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회사 '씽크펀'이 개발한 블레스 모바일의 사전 예약을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블레스 모바일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내달 20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뒤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블레스 모바일은 네오위즈의 PC 온라인 게임 지식재산권(IP) '블레스'를 기반으로 기획 단계부터 새롭게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전투 컨트롤의 손맛을 살린 논타깃팅 액션과 PC MMORPG 특유의 길드 감성을 담은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당초 2018년 하반기 출시가 목표였으나, 게임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해 최종 공개까지 만 1년 넘게 지연됐다.

오용환 씽크펀 대표는 "블레스 온라인은 국내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대형 MMORPG IP이므로 그래픽과 시나리오, 사운드 등의 퀄리티가 최고 수준"이라며 "이같은 자산을 바탕으로 제대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조이시티가 20일 개최한 '블레스 모바일' 기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이시티 이성진 사업부장,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 조이시티 박영호 대표,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 씽크펀 오용환 대표, 씽크펀 노희남 Senior PM, 씽크펀 서규석 AD, 씽크펀 김태석 실장. [사진=조이시티]

무엇보다 블레스 모바일은 조이시티가 장기간 준비한 대작이자 실적 개선의 동력으로 전망되는 만큼 흥행 성공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한동한 부진했던 조이시티는 대표작인 '프리스타일'과 '캐리비안의 해적', '건쉽배틀 토털워페어' 등이 견조한 성적을 거두면서 지난해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매출액 역시 전년보다 18.4% 증가한 1033억원을 찍었기 때문에 올해는 실적 개선에 나설 수 있는 적기라는 측면에서 신작의 흥행이 더욱 중요하다.

이와 관련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기자와 만나 "국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5위권 이상을 기대한다"고 했고, 오용환 씽크펀 대표는 "(현재 구글 매출 순위 2위인) 리니지M을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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