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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발빠른 공조로 보이스피싱 막았다

  • 2020.04.07(화) 09:00

은행·경찰 공조로 피해 예방
작년 예방건수 전년비 20% 이상↑

제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은행, 경찰과 공조해 수천만원 대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최근 농협은행으로부터 보이스피싱에 연루된 계좌로 의심되는 특정계좌에 대한 제보를 받고 보이스피싱 혐의자를 방문하도록 유도한 후 경찰에 신고해 범인 검거를 도왔다. 이 과정에서 빗썸은 의심 계좌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

빗썸은 은행과 공조,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등 적극적인 대처로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난해 빗썸의 보이스피싱 예방건수는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신속한 대처로 보전한 고객 자금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피해자에게 환급된다.

보이스피싱 예방 성과는 자체적인 예방 시스템과 담당 직원들의 기민한 대처 외에도 실명계좌 연결은행인 농협은행과 사고 예방 공조 영향이 크다. 빗썸은 지난해 8월부터 농협은행의 요청으로 금융사고를 막기 위해 24시간 원화 출금지연제를 도입해 고객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이밖에도 빗썸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자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해 상시 모니터링 강화하고 있으며, 금융 사고에 연루되거나 의심되는 계정을 블랙리스트로 지정해 관리 중이다. 또 의심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신속하게 출금정지 조치를 취한다.

빗썸은 업계 선도업체로써 자금세탁방지에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설립한 자금세탁방지센터를 운영하고 시스템을 고도화해 고객신원확인 등 활동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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