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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으로 역대 최고성과 기대

  • 2020.06.15(월) 16:28

7월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라그나로크 IP 정통성 계승

그라비티는 다음달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출시한다. 그라비티는 자사의 인기 게임 IP(지적재산권)인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게임 중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라비티는 15일 라그나로크 오리진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게임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그라비티는 이명진의 만화 '라그나로크'를 원작으로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출시했으며 2018년 모바일게임 '라그나로크 M'을 선보였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난해 '지스타 2019'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와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마무리했다. 오는 17일부터 사흘간 2차 CBT를 진행한 후 다음달 중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IP를 제일 잘 계승한 모바일 게임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해 라그나로크 IP를 가장 잘 살렸다고 강조했다.

정일태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총괄팀장은 "시스템적으로 다양하면서도 원작을 잘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라며 "라그나로크 M이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화했다면,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이전 라그나로크 IP 게임 중 가장 완벽하게 원작의 정통성을 잇는다"고 말했다. 

지난 1차 CBT를 통해서 유저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정 팀장은 "CBT에 참여한 유저 의견 상당수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왔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스틸과 스탯 등이 유사하기 때문에 PC 온라인을 경험한 유저는 오리진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콘텐츠를 다양하게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정기적으로 정해진 테마에 따라 사용자가 꾸민 테마를 자랑하고 순위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날씨의 변화도 표현해 비가 오는 날에는 카메라 앵글에 비가 튀는 액션도 준비했으며 낮과 밤, 늦은 오후의 노을도 구현하는 등 디테일에 많은 신경을 썼다.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도회 등의 이벤트도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는 여성 유저들을 위한 여성향 콘텐츠도 구현했다. 류정민 라그나로크 오리진 PM은 "라그나로크 M에서 여성 유저들이 느꼈던 복잡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는 간단하게 만들었다"면서 "잡지시스템이나 셀카, 댄스 페스티벌 등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도 많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일태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총괄팀장이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그라비티]

"라그나로크 게임 선택지 다양해지는 효과"

라그나로크 오리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기존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M의 카니발리제이션(한 기업의 신제품이 기존 주력제품의 시장을 잠식하는 현상)을 그라비티 내부에서는 우려하지 않았다. 

정 팀장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기면서 라그나로크 M도 즐기는 사람이 많다고 알고 있다"면서 "라그나로크 오리진도 기존 게임을 하면서 같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런 점에서 유저에게 게임 선택지가 더 많이 생긴 것으로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희수 라그나로크 오리진 PM은 "현재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비즈니스모델(BM)은 기획 중이며 최대한 BM으로 인해 게임 밸런스가 기울어지는 일은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높은 기대감도 드러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매출 목표에 대해 이 팀장은 "내부적으로는 라그나로크 IP 중 오리진이 최고의 수준이라고 보고 있다"면서 "매출 목표는 꾸준하게 안정적으로 상위를 유지하는 것이지만 최종 목표는 매출 순위 1위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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