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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AI 교육 확대하는 IT서비스사

  • 2021.03.25(목) 10:19

LG CNS, 연말까지 30개교 3500명에 온라인 AI 교육
CJ올리브네트웍스, 제주·강원 중학생에 AI·SW교육

IT서비스 회사들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인공지능(AI) 교육활동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최근 서울 성재중학교를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30개 학교 3500여명 중학생들에게 비대면 AI 교육 프로그램 ‘LG CNS AI지니어스’를 실시한다.

AI지니어스는 지난 2017년 찾아가는 SW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 ‘코딩지니어스’로 출발했다. 지금까지 총 90개 학교 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SW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LG CNS 직원과 중학생들이 화상으로 'AI지니어스'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 CNS]

LG CNS는 AI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AI지니어스’로 확대해 AI 집중 교육에 나섰다.

AI지니어스는 중학교 정규 수업 시간에 편성돼 1일 6시간 동안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AI 개념 이해 ▲AI 기술 체험 ▲미래직업 탐구 ▲AI 윤리 토론 ▲AI 챗봇 만들기(2시간)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교나 집에서 비대면으로 AI지니어스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AI지니어스는 인터넷 강의처럼 녹화한 영상만 틀어주는 일방향 방식을 탈피했다. 강사와 학생이 실시간으로 화상을 통해 만나고 채팅이나 음성 대화로 쌍방향 소통을 한다.

AI지니어스 강사로는 LG CNS 출신 경력보유여성들이 나섰다. 경력보유여성들은 LG CNS 근무 경험으로 우수한 IT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퇴직 이후에는 육아 경험도 갖고 있어 학생들에게 SW 교육을 가르치는 강사로 최적의 조건이라는 평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CJ SW창의캠프’의 일환으로 제주도 지역 중학생들에게 비대면 AI·SW 교육을 진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이번주부터 자유학년제 수업과 연계해 제주중학교, 애월중학교, 저청중학교 등 제주도 중학교 3곳을 대상으로 7월 중순까지 총 15주간 교육 기부를 진행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에서 SW창의캠프 강사가 제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AI·SW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CJ SW창의캠프’ 는 초등학교·중학교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SW코딩을 경험하게 해주는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커리큘럼을 개발, 교육 진행까지 담당하는 프로보노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3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CJ SW창의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제주도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디지털 수업을 진행하고 AI 특화 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특히 AI과목이 올해부터 정규 교과 과정에 신설되는 등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J SW창의캠프’도 AI 교육과정을 신규로 개발했고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사례에 대한 AI 실습을 지원한다. 

AI머신러닝을 이용해 챗봇을 만들고, 안면인식으로 마스크 착용 여부를 체크하는 이미지 인식과정 등 일상생활에서 고민해 볼수 있는 AI 특화 과정을 4주간 운영한다.

이후 8주 동안 4차 산업혁명 필수 기술인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ICT 이해 및 코딩 교육이 이뤄진다. 스마트무인자동차, 스마토스토어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융합인재교육(STEAM)을 제공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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