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dn.bizwatch.co.kr/news/photo/2023/04/24/a733ef54e4e51e40fbcd250481bab210.png)
B2B 배송대행 플랫폼 '도매매'는 온라인 통합 관리 솔루션 '스피드고전송기'에 인터파크 전송 기능을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피드고전송기는 전문셀러가 초기에 세팅하는 것만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국내 오픈마켓에 도매매 상품 데이터베이스(DB)를 등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솔루션이다.
이번 인터파크 추가로 국내 8대 오픈마켓에 쉽고 빠르게 상품 등록을 하고 효율적인 관리도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피드고전송기는 2020년 7월 스마트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쿠팡, 11번가 등을 차례로 오픈했다. 지난해 말 기준 스피드고전송기를 세팅한 업체는 4만1000여 곳에 달했고, 연간 거래액도 540억원을 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용석 도매매 개발총괄 법인장은 "도매매는 전문셀러의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항상 전문셀러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