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한글 타자 연습의 대명사이자 '국민 게임'인 '한컴타자'의 새로운 필사 기능을 경험할 사전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6월 정식 서비스하는 한컴타자의 필사 기능은 소설이나 수필과 같은 문학 콘텐츠를 그대로 타이핑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습 효과는 물론 재미, 힐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지털 필사 서비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사용자는 작성 중인 필사의 진행률, 완료 여부를 마이 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사전 체험단은 내달 17일까지 한컴타자 홈페이지를 통해 총 100명 규모로 모집할 예정이다.
체험단 전원에게는 구독형 한컴오피스 '한컴독스' 이용권을 제공하며, 후기를 남긴 참가자는 최신 노트북과 커피 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