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CNS가 인공지능 전환(AX) 분야 인재를 중용하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교체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 CNS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AI클라우드사업부의 김태훈 전무와 엔트루(Entrue) 부문 최문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태훈 신임 부사장이 이끈 AI클라우드사업부는 AI에이전틱AI·클라우드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엔트루 부문은 AX 전략을 수립하는 싱크탱크이자 컨설팅 전문 조직이다. LG CNS 부사장 자리는 기존에 2명이었으나 이번 인사로 총 4명으로 확대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의 이준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해당 사업부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피지컬AI, 로봇 분야의 성장을 이끌고 유통 물류 자동화 시장 1위 지위를 굳건히 했다.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을 맡은 조헌혁 담당(1986년생)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조 신임 상무는 국내외 AI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30대 젊은 인재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김소연 디자인 AX사업담당, 오진섭 SF(스마트팩토리) 코어사업담당 산하 수석전문위원, 이철호 통신·서비스사업담당, 조민관 SCM(공급망관리)이노베이션사업담당이 상무로 승진했다.
송광륜 현 HS애드 최고재무책임자(CFO)가 LG CNS CFO로 전입하면서, 기존 CFO 이현규 상무는 LG유플러스로 이동하는 등 영전했다. LG CNS의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는 이 상무는 LG유플러스 부사장으로 승진한 여명희 CFO 밑으로 간다.
LG CNS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에서 AX 시장 선도·실행 가속화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 사업과 기술 성장을 견인할 인재들을 중용했다"며 "핵심 경쟁력인 고객·산업 전문성과 IT기술·서비스 역량을 지속 강화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 급변하는 AX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