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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양자내성암호 보안체계 도입

  • 2026.02.20(금) 09:08

보안업체 아톤과 협약…"이용자 보호 강화"

빗썸이 양자컴퓨터 상용화에 대비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

빗썸은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톤은 국내 시중은행과 증권사에 인증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이번에 도입하는 솔루션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선정한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인 ML-DSA와 ML-KEM을 적용했다. 또 자체 개발한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양자컴퓨터 기반 해독 위협은 물론 기존의 해킹 공격까지 이중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빗썸은 양자내성암호 보안 솔루션을 거래소 서비스의 입력, 인증, 전송, 저장 등 보안 라이프사이클 전 구간에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양사는 기술협의체를 구성해 거래소 환경에 최적화된 PQC 보안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지속적인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기택 빗썸 보안부문 총괄은 "장기적인 보안 환경 변화에 대비해 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체계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며 "단계적인 적용과 고도화를 통해 이용자 자산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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