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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유태웅 전 넵튠 대표 영입…살림살이 맡긴다

  • 2026.05.07(목) 14:51

경영본부장 맡아 내실 경영 책임

라인게임즈는 넵튠과 님블뉴런을 이끌었던 유태웅 전 대표를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유태웅 전 넵튠 대표를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했다./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는 지난 달 배영진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대표로 선임하며 조동현·배영진 새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번 인사는 새로운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유 부사장은 회사의 내실 경영을 책임진다.

그는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2012년 넵튠 창업 멤버로 합류했다. 넵튠의 사업과 경영 전반을 관리하며 초기 기업 성장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넵튠 대표(각자대표)를 역임하며 카카오 계열사 편입과 편입 후 경영체제 안정화를 이끌었다. 

2024년에는 공동대표로서 넵튠의 자회사인 님블뉴런 흑자 전환에도 기여했다. 자체 개발작인 '이터널 리턴'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 확장으로 넵튠이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데 기여했다.

라인게임즈는 "기업 설립 초기부터 성장 이후까지 경영 경험을 보유한 유 부사장의 실무 역량과 노하우로 내부 경영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라며 "치열한 글로벌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 부사장은 "새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라인게임즈에서 중책을 맡았다"며 "회사가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내실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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