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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미분양 6만5천가구..감소폭 둔화

  • 2013.07.25(목) 13:20

수도권 미분양 감소 268가구 그쳐

전국에 쌓여있는 미분양 주택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감소폭은 전월보다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5072가구로 전월보다 1824가구 줄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부터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라는 게 정부 설명이다. 미분양 규모는 작년 6월 6만2288가구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국토부는 "4.1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5월 미분양 감소분 3305가구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크게 줄었다. 월별 미분양 감소율은 지난 5월 4.7%를 기록했지만 6월에는 2.7%로 낮아졌다. 특히 중대형 미분양이 많은 수도권의 감소율은 0.6%에 그쳤다.

 

[전국 미분양 주택 수 추이(자료:국토교통부)]


지난 달 미분양은 신규로 수도권 1171가구, 지방 2051가구 등 3222가구가 발생했지만 기존 미분양은 수도권에서 1439가구, 지방에서 3607가구 등 5046가구가 줄었다.

 

이에 따라 수도권 미분양은 전월보다 268가구 감소한 3만2501가구로 집계됐다. 지방은 전월보다 1556가구 감소한 3만2571가구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이 2만9284가구(수도권 2만62가구, 지방 9222가구)로 전월보다 642가구 줄었다. 85㎡ 이하는 3만5788가구(수도권 1만2439가구, 지방 2만3349가구)로 전월대비 1182가구 줄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전월 2만7488가구보다 294가구 줄어든 2만7194가구(수도권 1만5970가구, 지방 1만1224가구)로 집계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 추이(자료: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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