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엠코타운’ 대신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사용키로 결정한 후, 경기도 용인시 서천택지개발지구에서 내달 첫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매미산’은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서천지구 5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14~18층 12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84A㎡ 433가구 ▲84B㎡ 108가구 ▲84C㎡ 117가구 ▲97㎡ 96가구 등 총 754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수원 영통지구와 가까워 홈플러스(영통점), 메가박스(영통점)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는 매미산과 아람산이 있다. 서농초등학교와 서천중학교(혁신학교), 서천고등학교와 통학이 가능하다. 경희대 국제캠퍼스와도 가깝다.
단지에서는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용인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지방 이동이 쉽다. 분당선 영통역에서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서천고등학교 인근(411번지)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6년 하반기 예정. 문의: 1661-4005
▲ 힐스테이트 매미산 수채화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