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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 2015.09.23(수) 13:48

전용 59~84㎡ 중소형 620가구 단지
마석지구·천마산공원 접한 생활환경

대우건설은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마석우리 519-4번지 일대에 짓는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는 지하 2층~최고 27층 아파트 7개동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전용면적과 타입 별로 ▲59㎡A 274가구 ▲59㎡B 69가구 ▲84㎡A 177가구 ▲84㎡B 100가구 등으로 구성된 총 620가구 규모 단지다.

 

▲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위치도(자료: 대우건설)

 

경춘선 마석역·천마산역이 단지와 가깝다. 이를 통해 별내역(8호선 연장예정), 신내역(6호선 연장예정), 상봉역(7호선·경의중앙선) 등을 거쳐 서울 시내로 이동할 수 있다.

 

서울 잠실과 신사사거리 등으로 운행하는 M버스·G버스 등 광역·급행·직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개통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화도나들목(IC)이 인근에 있고 서울-춘천고속도로, 경춘북로(46번 국도), 경춘로, 수석-호평간 고속도로 이용이 쉽다.

 

단지에서 500m 거리에 송라초·송라중학교, 유치원 등이 위치하고 있다. 사설 학원가가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심석고, 마석고와도 가깝다.

 

2005년 조성된 145만여㎡의 마석택지개발지구가 단지 북쪽에 붙어 있어 지구 내에 있는 롯데마트와 롯데시네마, 병원, 도서관, 관공서(읍사무소), 공원 등의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 '힐링포레스트', '아쿠아가든' 등 입주민 휴식을 위한 조경시설이 갖춰진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법정 기준보다 36% 많은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주차장의 30%는 기준보다 넓은 광폭 주차공간으로 마련된다.

 

지하주차장에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제어,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설이 설치되며 주차장과 엘리베이터에는 고화질 CCTV(200만화소)가, 각 가구 현관에는 접근을 인식해 자동 촬영하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장착된다. 구역별로 무인택배시스템도 제공된다.

 

▲ 남양주 마석 푸르지오 조감도(자료: 대우건설)

 

주동(住棟)에는 각 층 사이 소음을 줄이는 화장실 층상배관시스템과 소음저감재 강화 설계가 적용된다. 칫솔 살균기, 수세미 살균 건조기, 10인치 디지털 주방 TV폰 등의 실내 편의 시설도 제공된다.

 

대우건설은 친환경에너지 절감기술을 적용해 이 단지에 대해 녹색건축물, 에너지효율 1등급 등의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전기), 스마트 일괄제어 시스템(가스·조명), 대기전력 차단 장치,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다. 2회 분납방식인 계약금의 1차분은 500만원이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융자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 151-4에 마련돼 있다. 문의 : 1899-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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