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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 분양

  • 2016.11.23(수) 15:48

아파트 1781가구·오피스텔 188실 단지내
"마리나港 가까워 관광 유동인구도 많아"

한화건설은 전남 여수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3블록에 짓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5개 동으로 건립되는 대단지다. 아파트 1781가구와 오피스텔 188실 등 총 1969가구(실) 규모다. 상가는 단지 전면부 지상 1~2층에 98개 점포로 조성된다. 실별 전용면적이 15~108㎡로 다양하다.

 

여수에서 처음 선보이는 연도(沿道)형 '스트리트 몰'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외관을 유럽풍으로 설계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할 것이란 기대를 받는다.

 

웅천지구는 인구 3만명 수용을 계획한 공공택지다. 마리나 시설, 호텔(예정), 종합병원(예정),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이순신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해양레저도시로 개발중이다.

 

상가 남쪽으로 '웅천요트마리나항'이 접해 있고 가막만을 끼고 있다. 웅천지구 중심 상업지구와도 가깝고 인근에 여수 첫 창고형 할인매장이 입점할 예정이어서 상권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소득 수준이 높은 고임금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은 것도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여수산단에는 한화케미칼, GS칼텍스, LG화학, 여천NCC 등 200여 석유화학·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입주해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는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도록 거리를 따라 점포들이 늘어선 형태로 조성된다. 종전 단지 상가의 대표적 형태인 '박스형'보다 보행자 접근성이 좋고 눈에도 잘 띈다는 설명이다.

 

상가 곳곳에 광장이 설계된다. 층별 권장 업종은 지상 1층의 경우 테마형 음식점, 커피전문점, 편의점, 베이커리, 주점(Pub), 소매점, 부동산중개업소, 미용실 등이며 2층은 병원, 학원 등이다.

 

분양은 가격 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입찰 내정가(시작가)는 점포별로 1억3500만~4억1900만원, 입찰신청금은 1000만원이다. 오는 24일 웅천지구 C5-2블록에 견본주택에서 입찰 신청을 받으며 계약은 이튿날인 25일 진행한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10%며, 30%인 중도금은 무이자로 융자 받을 수 있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최근 여수 내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웅천지구에 입지해 입주자들의 고정수요가 확보된 상가"라며 "상권 발전 가능성이 많아 상가 역시 주거시설 못지 않게 높게 투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상가 준공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 여수 웅천 꿈에그린 상가 투시도(자료: 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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