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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민 품으로 돌아온 용산공원 '첫발'

  • 2020.07.21(화) 16:44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공원부지 내 장교숙소 개방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용산공원 부지내 장교숙소 5단지가 부분 개방 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서울 용산공원 장교숙소 5단지 부분 개방 행사에 참석해 "용산공원이 성공적으로 조성되기 위해서는 국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116년만인 오늘 개방되는 장교숙소 5단지는 용산기지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으로 앞으로 용산공원을 조성하는 긴 여정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들과 함께 용산공원 밑그림을 완성하는 과정도 오늘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며 "용산공원은 자연 속에서 역사가 함께 살아숨쉬는 '성찰과 희망의 장소'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남산과 한강을 연결하는 생태축을 복원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더욱 중요성이 높아진 도심속 힐링 공간으로 기능해야 하는 용산공원의 역할도 강조했다.

21일 오후 서울 미군 용산기지 내 장교숙소부지에서 열린 '함께 그리는 용산공원 부분개방 행사'에서 시민들이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함께 그리는 용산공원 부분개방 행사’에서 유홍준 용산공원추진위원장의 안내를 받고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1일 오후 서울 용산공원부지 내 장교숙소 5단지 개방행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홍준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비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21일 오후 서울 미군 용산기지 내 장교숙소부지에서 열린 '함께 그리는 용산공원 부분개방 행사'에서 시민들이 부지를 둘러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1일 오후 서울 용산공원부지 내 장교숙소 5단지 개방행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홍준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비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21일 오후 서울 용산공원부지 내 장교숙소 5단지 개방행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홍준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시민들과 기념비 제막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함께 그리는 용산공원 부분개방 행사’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단지산책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공원에서 열린 ‘함께 그리는 용산공원 부분개방 행사’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단지산책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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