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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시장 냉랭한데…오션뷰 펜트하우스는 잘 팔린다

  • 2022.11.08(화) 15:47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154㎡P형 경쟁률 6.5대 1
오션뷰 강점·펜트하우스·대형평형엔 수요자 관심

최근 분양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지만 오션뷰를 갖춘 펜트하우스가 비교적 높은 경쟁률로 마감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경상남도 사천시에 위치한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분양을 진행한 결과 펜트하우스 타입인 전용 154㎡가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총 4가구를 모집하는데 26명이 지원했다.

같은달 분양한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도 미분양이 났지만 가장 큰 평형인 전용 116㎡가 2순위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각각 6.75대 1, 10대 1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달 분양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역시 오션뷰를 갖춘 전용 179㎡ 펜트하우스형 2가구가 포함돼 있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조감도.

최근 전국적으로 미분양 가구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이같은 청약 성적표는 눈에 띈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 마리나'는 84㎡형의 경우 청약 접수 이후 이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지는 항공우주청 신설이 예정된 경남 사천시에 들어서는 총 104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를 비롯해 사천 제1,2일반산업단지와 올해 12월 준공이 예정된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 등과 인접해 있다.

내부에는 입구에 자전거, 유모차, 골프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현관 대형 팬트리를 마련했고,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후면에 배치하기도 했다.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했다.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형의 분양가격은 평균 3억원 초중반대로 책정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전국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5억 5000만원가량이다. 평균의 절반 가격을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계약금 10% 납입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여기에 만 19세 이상이면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아도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제약을 받지 않고 원하는 동호수를 골라 즉시 계약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계약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오션뷰가 가능한 일부 세대의 물량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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