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오산시 세교1지구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조성하는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을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제조형, 연구·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99실과 상업시설 46실로 구성된다. 제조형 업무시설이 460실로 가장 많고, 연구형 지식산업센터 45실, 업무형 지식산업센터 94실이 각각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세마역까지 도보로 7분여가 걸리며, 국도 1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 나들목(IC)이 인접해 도로교통망을 갖췄다.
차로 20분 거리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동탄역이 있으며, 인근에 GTX-C 수원역, 오산역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인덕원선(인덕원-동탄, 2029년 개통 예정)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오산시로의 분당선 연장 등도 계획돼 있다.
단지 주변에는 오산죽미령 평화공원, UN참전 기념공원, 죽미공원, 고인돌공원 등이 있다. 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동탄프리미엄아울렛, 오산한국병원 등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가깝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산업단지가 자리해 산업 연계성도 높다. LG전자 디지털파크, LG이노텍 등 LG클러스터가 구축된 평택 진위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기흥·화성사업장, 동탄테크노밸리, 오산가장 1·2·3 일반산업단지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오산시는 특히 화성(동탄)·평택·용인을 잇는 수도권 남부 반도체클러스터 구축 중심 입지로 반도체산업 도시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면서 "용인 남사읍 일대는 삼성전자 360조원 투자계획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로 변모할 전망이어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세교3지구를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하고 R&D·업무 등 반도체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Connect)시티'로 개발, 3만1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세교3지구에는 세교1, 2지구와 함께 약 6만5000여가구 규모 주거지가 형성된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며, 업무효율을 높이는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물류 이동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할 예정으로 드라이브인 및 도어 투 도어(일부 제외) 시스템, 5톤(t) 화물용 엘리베이터 2대 등이 도입된다.
넓은 램프폭과 고하중 바닥 설계를 통해 물류 차량 이동 편의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최대 6.5m(기준층 기준 5.4m)층고와 발코니 서비스(일부 호실 제외)도 제공한다. 미팅 및 휴게 라운지, 피트니스, 층별(2F~13F) 휴게실 등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의 홍보관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142, 금정역 SK V1 센터 1층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8년 1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