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과 탈세의 유혹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온 음식점들의 명단이 3일 공개됐다.
금수복국과 서울역그릴, 진할매원조닭집 등 오랜 전통의 음식점들이 모범 납세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과 동시에 세무서를 방문할 때 민원봉사실의 전용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
국세청이 인증한 모범납세자 맛집의 면면(面面)을 지도에 담았다.
경기 불황과 탈세의 유혹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온 음식점들의 명단이 3일 공개됐다.
금수복국과 서울역그릴, 진할매원조닭집 등 오랜 전통의 음식점들이 모범 납세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3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과 동시에 세무서를 방문할 때 민원봉사실의 전용 창구를 이용할 수 있다.
국세청이 인증한 모범납세자 맛집의 면면(面面)을 지도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