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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의 기사 모음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대면채널을 답습하는 금융플랫폼
지난 7일 금융감독원 보도자료는 당일 관련 기업의 주가까지 끌어내렸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온라인 금융플랫폼의 서비스를 광고가 아닌 중개행위로 해석하고 추후 제재를 예고하는 내용이었다. 온라인...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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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설계사는 좋은 직업이 될 수 있나
안정적인 일자리는 개인의 삶에 있어 중요하다. 일자리는 생존부터 자아실현까지 한 개인의 일생에 큰 영향을 준다. 이 때문에 대선후보들은 모두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대책을 약속하고 비정규직을 둘러싼 사회적 논의들이...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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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인슈어테크와 대면조직의 만남②
과거 보험 상품을 제안하고 체결하는 일을 지금과 비교해 보면 많은 부분이 기술로 대체되었다. 가령 기존 계약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인쇄된 증권이 반드시 필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고객 정보 활용 동의를 통해 손쉽게 보...
김진수
·
2021.08.31(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인슈어테크와 대면조직의 만남①
한동안 보험산업에 인슈어테크(InsureTech)라는 용어가 유행처럼 번졌다.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의 정보기술(IT)을 활용해 기존 보험산업을 ...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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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진단 이후 컨설팅이 필요한 시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인구구조 변화 앞에서 어려움을 경험하는 중이다. 과거 한명의 설계사가 평균 분기에 1~2건은 설계해 판매하던 태아형 자녀보험을 1년에 한번 설계하기도 어려운 형국이다. 저출산으로 새롭게 진...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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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6(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돈을 찾아가는 전략
디지털 은행의 확산 속도가 빠르다. 이미 많은 사용자와 사용량이 관찰되는 카카오 및 케이뱅크에 이어 토스까지 합세하여 개인 여신(與信)을 중심으로 시장 장악력을 넓히고 있다. 이들은 오프라인 지점이 없는 말 그대로...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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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가망고객에게 접근하는 우회로
모집 시장의 포화로 가망고객 발굴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대면채널은 말할 것도 없고 비대면채널도 고객 접근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특히 제3보험에서 고객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해당 영역으로 성장...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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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3(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양이 곧 질을 보증하던 시대의 종말
한국 보험 산업을 되돌아 볼 때 스탈린의 '양은 곧 질'이란 말이 떠오른다. 현재까지도 신계약 모집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대면채널은 설계사의 수를 늘리면서 성장했다. 인당 생산성인 질의 향상에 집...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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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무분별한 다빈도·저심도 보장 확대
최근 보험사의 신상품 전략을 보면 누적한도를 우회하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보인다.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모두 제3보험 영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고 대면채널 내부의 경쟁 또한 심해졌기 때문이다. 새로운 피보험자를...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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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0(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GA, 공룡이 될 것인가 화석이 될 것인가
보험대리점(GA)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GA 수입 수수료는 7조1851억원이다. 이는 전년 6조9521억원 대비 2330억이 증가한 것으로 비율로는 약 3.4% 성장했다. 신계약...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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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초고령화와 공보험의 손해율 상승
대다수의 보험 약관은 자연재해를 '보상하지 않는 손해'로 규정한다. 대자연이 종종 스스로의 무서움을 드러낼 때 인력이 맞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향후 자연재해보다 무서운 예정된 재난이 펼쳐질 전...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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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6(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보장'만', 보장'도'
보험 산업의 중심축인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는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다. 최근 공통영역인 제3보험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이지만 배상이 중심인 손해보험과 사망이 중심인 생명보험은 모두 각자의 역할이 존재한다. 그런데...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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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공격적인 다이렉트 보험 상품이 온다
설계사를 통해서만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었던 소비자에게 보험사가 직접 운영하는 다이렉트 채널의 등장은 가입 방법의 선택지를 늘리는 좋은 대안이었다. 하지만 현존하는 다이렉트 보험 상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제한적...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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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2(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경쟁의 대상
카카오 손해보험이 금융위 예비 허가를 받았다. 이번 허가의 의미는 보험 모집시장의 왜곡을 해소할 신호탄으로 이해될 수 있다. 모집 시장이 왜곡된 이유는 구조적으로 대면채널의 독점 및 과점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코로...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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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화)
09:30
[김진수의 보험 인사이트]혁신과 함께 고민해야 할 보험
창업의 열기가 뜨겁다. 설립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을 스타트업(startup)이라 부른다. 실리콘벨리의 이 용어가 인기 드라마의 제목과 소재로 사용될 만큼 친숙해졌다. 정부에서도 창업 지원책이 쏟아져 나오...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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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8(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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