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트로트 가수 홍진영을 모델로 광동 헛개차와 광동 헛개파워의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 가수 홍진영의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와 '엄지척'으로 숙취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불어준다는 내용이다.
광동제약은 가수 홍진영을 모델로 한 광동 헛개차와 광동 헛개파워의 신규 CF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그녀의 히트곡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밧데리'편과 '엄지척' 편 2개의 영상으로 제작했다. 숙취로 힘들어하는 사회초년생과 직장인 앞에 홍진영이 등장해 '사랑의 배터리'와 '엄지척'을 개사한 신나는 CF송을 부르며 활력을 준다.
광고에서 홍진영은 광동 헛개차와 함께 하는 흥겨운 댄스타임을 연출한다. 친숙한 멜로디에 '헛개차 밧데리를 채워주세요' '엄지엄지척 힘찬 하루 광동 헛개차'라는 가사의 CF송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광동제약은 이달 24일까지 회사 페이스북에서 '홍진영의 숙취코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동 헛개차와 헛개파워 인증샷을 올리는 사람 중 추첨을 통해 홍진영의 최신 사인앨범과 헛개차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평소 홍진영이 보여준 유쾌한 에너지는 광동 헛개차와 잘 어울린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