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대출 규제 완화 시행 첫날인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한 고객이 대출 상담을 위해 창구로 들어서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완화돼, 은행과 제2금융권, 지역에 상관없이 LTV는 70%로 확대하고 DTI는 60%로 단일화했다고 밝혔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주택담보인정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가 완화됐다.
정부는 LTV와 DTI를 1일부터 지역과 금융업권에 상관없이 각각 70%와 60%로 단일화 한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효과는 아직 미지수다. 은행권에서는 대출 가능 금액을 물어보는 전화가 이따금 걸려왔다고 밝혔으나 휴가철과 맞물려 평소 수준에 그친것으로 보인다. 강남의 부동산 시장 역시 휴가철을 맞아 수요자들의 모습은 뜸했다.
정부는 LTV와 DTI를 1일부터 지역과 금융업권에 상관없이 각각 70%와 60%로 단일화 한다고 이날 밝혔다.
다만 효과는 아직 미지수다. 은행권에서는 대출 가능 금액을 물어보는 전화가 이따금 걸려왔다고 밝혔으나 휴가철과 맞물려 평소 수준에 그친것으로 보인다. 강남의 부동산 시장 역시 휴가철을 맞아 수요자들의 모습은 뜸했다.
▲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주택대출 규제 완화 시행 첫날인 1일 서울 송파구의 부동산거래단지에서 한 시민이 시세표를 바라보고 있다. |
▲ '상담전화 조금은 늘어난 부동산거래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