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4일 오전 금융위원회 손병두 금융정책국장이 금융위 기자실에서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과 가계부채 대응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가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내놓았다.
금융위원회는 국토교통부,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은행연합회 등과 합동으로 ‘가계부채 관리방향 및 은행권 ‘여신(주택담보대출) 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를 14일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3월부터 가계부채 관리협의체를 운영해 관계기관 합동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을 지난 7월 22일에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가계부채 관리방향 및 은행권 ‘여신(주택담보대출) 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은 그 후속 대책인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