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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아줌마'가 신한카드 가져다드려요

  • 2022.05.12(목) 15:49

신한카드-hy 맞손…하반기 '약속배송' 개시
온라인몰 공동판촉에 제휴카드 출시도 계획

신한카드는 물류사업을 확장 중인 hy(옛 한국야쿠르트)와 금융과 유통을 융합하는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핵심 제휴 내용은 새로 발급된 신한카드 배송을 hy의 '프레시 매니저(배달사원)'가 맡는 것이다.

/사진=hy 제공

양사는 카드 '약속 배송 서비스'를 하반기 중 도입할 예정이다. 친절하고 신뢰감 높은 이미지를 갖춘 전국 1만1000명 규모의 hy 프레시 매니저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신한카드를 직접 배송하는 방식이다. 

신한카드 고객은 카드 신청 때 수령 방법으로 이를 선택하면 된다. 직장과 가정에서 모두 받을 수 있다. 고객은 누가, 언제 카드를 가져다줄지 배송원 정보와 배송 시간을 미리 알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신한카드는 이 서비스로 카드 배송에 대한 회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1인 가구와 여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hy는 신규 고객 대면 기회를 확보하고 배송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이 서비스 외에도 각사가 보유한 장점과 사업 기반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채널 신규 서비스·상품·마케팅 등 다각적 측면에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예를 들어 신한카드 온라인 플랫폼 '신한 플레이'와 hy의 온라인몰 '프레딧'에서 hy 제품을 신한카드로 정기구독 결제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캐시백이나 할인 등을 제공하는 '프레딧 멤버십 신한카드'도 출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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