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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장' 현대로보틱스 대표에 '전략통' 강철호

  • 2021.06.08(화) 18:42

신임대표 현대에너지솔루션서 IPO 총괄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엔 박종환 내정

강철호 현대로보틱스 대표(왼쪽), 박종환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 / 사진 = 회사 제공

현대중공업그룹은 8일 계열사 현대로보틱스 새 대표에 강철호 현대에너지솔루션 사장을 내정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엔 박종환 한국조선해양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내정됐다.

강철호 현대로보틱스 대표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등에서 외교관으로 일했다. 2004년 당시 정몽준 회장이 직접 발탁해 현대중공업 기획실 부장으로 영입한 인물로, 2010년부터 현대중공업 중국지주회사 법인장을 지낸 '전략통'이다. 2017년 11월부터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를 맡아 이 회사 기업공개(IPO)를 총괄했다.

업계에선 현대로보틱스가 이르면 내년 IPO를 준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해 KT는 2022년 이후 현대로보틱스가 상장할 경우 기업가치가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현대로보틱스 지분 10%를 500억원에 투자한 바 있다.

박종환 현대에너지솔루션 대표는 1970년생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그룹 자산운영 책임자를 거쳤다. 판교에 건립중인 글로벌 연구개발 센터(Global R&D Center) 건축의 총괄 책임도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인사에선 현대중공업 박진상 수석과 현대삼호중공업 박서린 부장이 각각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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