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도심서 열린 람보르기니 전시회…'60주년 라운지' 가보니

  • 2023.09.14(목) 13:57

[포토]쿤타치 등 4가지 모델 전시

래피티 아티스트 범민 작가(오른쪽)와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이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G스퀘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미디어 행사에 참석해 그래피티 작품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람보르기니가 60주년 기념 팝업 전시회를 열었다. 람보르기니 60주년 기념 팝업 전시는 오는 16일 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도산대로 인근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이번 팝업 라운지에서는 람보르기니 쿤타치, 디아블로 SV, 우라칸 STO, 우루스 퍼포만테 네 가지 모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 국내 아티스트 범민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아트월도 선보인다.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태지역 총괄이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G스퀘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람보르기니의 디아블로SV는 지난 1990년 출시한 대표 헤리티지 모델로 최고 속도 325킬로미터(㎞)를 자랑한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람보르기니는 전 라인업 하이브리드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레부엘토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람보르기니는 내연기관에 대한 헌사(2021~2022년), 하이브리드로의 전환(2024년 말까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출시(2020년대 후반기) 등 3단계의 전동화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G스퀘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쿤타치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G스퀘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쿤타치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G스퀘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디아블로SV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G스퀘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디아블로SV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G스퀘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우루스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G스퀘어에서 열린 람보르기니 6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우라칸 STO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