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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보다 더 뛴 금채굴"…NH아문디, 글로벌금채굴 ETF 보수 낮췄다

  • 2025.09.02(화) 09:41

금값 상승세…금채굴기업ETF, 연초 이후 66%↑
금값↑·채굴비용↓…금채굴기업, 수익성 개선

NH아문디자산운용이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상장지수펀드(ETF)의 총보수를 기존 0.45%에서 0.15%로 인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ETF는 'NYSE Arca Gold Miners Index'를 추종한다. 뉴몬트(Newmont),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Agnico Eagle Mines), 바릭 마이닝(Barrick Mining) 등 미국·캐나다·호주 주요 금 채굴 기업에 투자한다.

지난달 31일 기준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는 연초 이후 66.76%, 최근 3개월간 22.41% 올랐다. 같은 기간 KRX 금현물지수 상승률은 각각 20.67%, 4.48%였다.

ETF 성과가 금값보다 더 높았던 이유는 금 판매가격이 오른 반면 채굴 비용은 안정세를 보이며 수익성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뉴몬트·애그니코 이글 마인스·바릭 마이닝 등 3사의 평균 금 판매가격은 올해 1분기 온스당 2911달러에서 2분기 3301달러로 상승했고, 채굴 비용은 1536달러에서 1522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연말까지 채굴 비용이 현 수준에서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금값 상승이 이어진다면 금 채굴 기업의 수익성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연말까지 금 채굴 기업의 수익성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금값 상승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자 한다면 금 채굴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의 총보수 인하로 투자 효율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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