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NH아문디 "스튜어드십, 자산운용사의 본질적 책임"

  • 2026.02.11(수) 10:44

지난달 29일 'ESG First 2028' 로드맵 의결
"저탄소로의 전환 금융·스튜어드십 강화"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달 29일 '2026년 제1차 ESG 추진위원회'를 열고 향후 3개년 책임투자 전략인 'NH아문디 ESG First 2028' 로드맵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추진위원회에는 길정섭 대표이사와 니콜라 시몽 부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ESG 실무협의회가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가 의결한 'NH아문디 ESG Fist 2028'은 전환 금융과 스튜어드십 활동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

전환 금융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산업과 기업이 저탄소·무탄소 경제로 전환하도록 촉구하는 것이다. 특히 철강, 화학, 시멘트 등 탄소 고배출 기업 가운데 저탄소 전환 성과가 우수한 종목의 투자 비중을 확대하거나, 탄소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발행하는 전환 채권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튜어드십 활동은 기존 기업지배구조를 넘어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인적자본, 정보보안 등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또 올해 상반기 개정 예정인 스튜어드십 코드가 투자 전후 과정과 채권, 대체투자까지 적용 대상을 넓히는 점을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ESG 투자와 스튜어드십 활동은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본질적인 책임"이라며 "ESG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만큼 전사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와 연계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aver daum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
  • 오늘의 운세
  • 오늘의 투자운
  • 정통 사주
  • 고민 구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