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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워치]설 앞두고 주목받은 ETF는?…"반도체·우주항공·전력"

  • 2026.02.15(일) 09:00

TIGER 반도체, 순자산 5조… KODEX 반도체 3조
"스페이스X 기대감"…국내외 우주항공 테마 관심
AI 수요 확대 속 전력인프라 ETF도 꾸준한 관심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앞두고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는데요.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특히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업종에 투자하는 상품이 자금이 쏠리는 모습입니다.

먼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반도체TOP10이 순자산총액 5조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10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23.9%)와 SK하이닉스(30.2%) 비중이 50%를 웃도는데요. 국내 반도체 ETF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반도체도 지난 11일 순자산총액 3조원을 넘어섰는데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49% 이상 편입하고 한미반도체 등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담은 상품입니다. 

신한자산운용의 SOL AI반도체소부장 순자산총액은 지난 10일 8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AI반도체 소부장 기업 가운데 핵심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을 선별 투자하는 상품인데요. 한미반도체와 리노공업,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 반도체 전공장과 후공정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나자산운용의 1Q 미국항공우주테크는 순자산총액 5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 상품은 미국 우주 및 항공테크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로 로켓랩과 조비 에비에이션을 각각 약 16% 비중으로 담고 있습니다. 하나운용은 스페이스X 상장 직후 이 기업을 최대 비중으로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화자산운용의 PLUS 우주항공&UAM도 순자산총액 3000억원을 웃돌았는데요. 국내 유일의 위성 시스템 수출 기업 세트렉아이, 위성 통신 서비스에 필수적인 게이트웨이와 유저터미널(안테나)을 생산하는 인텔리안테크, 스페이스X에 고부가가치 특수합금을 납품하는 에이치브이엠 등 성장 기대를 모으는 중소형주를 편입한 상품입니다.

아울러 AI확산으로 수요확대가 예상되는 전력 인프라도 꾸준히 관심을 받는 흐름인데요.

KB자산운용의 RISE AI전력인프라가 지난 12일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는데요.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등 송·배전 설비 기업과 두산에너빌리티, 대한전선 등 원자력 및 초고압 케이블 관련 기업 등을 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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