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000포인트를 넘어 급등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2.25% 오른 7093.01포인트로 출발했고, 개장 5분만에 7300포인트를 터치하는 등 급등 중이다.
전날 미국증시가 반도체주 호실적에 상승마감한데 이어 국내 증시도 반도체주가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10% 오르면서 출발했고, 증시 호황에 증권주도 상승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이 5%, 삼성증권이 8% 상승했다.
주가가 급등하면서 장초반 유가증권시장에는 매수사이드카도 발동해 5분간 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효력이 정지되기도 했다.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분위기가 이어지고, 반도체 실적이 뒷받침하면서 전날 뉴욕증시도 3대 지수 모두 상승마감했다. 나스닥은 1%, 다우지수는 0.7%, S&P500은 0.8% 올랐다. S%P500은 월간 10.3% 오르며 2022년 이후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김윤정 LS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재차 불거진 중동우려가 완화되면서 유가가 하락하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줄어들었으며,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증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