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3사가 삼성전자 갤럭시S6와 S6엣지를 첫 공개한 23일 오후 서울 신촌SKT 직영매장을 찾은 고객들이 S6와 엣지 제품을 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SK텔레콤을 비롯한 통신3사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6’, ‘갤럭시 S6 엣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전체험행사를 23일부터 시작했다. SK텔레콤의 경우 전국 250여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체험가능 매장 정보는 온라인 T월드 다이렉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4월 10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되는데, 출시일을 보름가량 앞두고 소비자들이 직접 실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이들 이동통신사 매장외에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1400여 매장에서 체험공간을 마련해, 본격 출시 이전에 소비자들이 갤럭시S6와 S6엣지 모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전 전시매장 정보는 26일부터 공식 온라인사이트(http://www.samsung.com/se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