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증권플러스에서 챗GPT 기반 인공지능(AI) 투자챗 ‘우디’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우디는 챗GPT를 기반으로 주가, 뉴스, 공시, 수급현황 등을 학습시킨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다. 시시각각 변하는 증시 상황에 맞게 실시간으로 증권 데이터를 학습해 보다 빠르게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다.
우디는 방대한 주식 관련 정보를 챗봇 기능을 통해서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하면 간단한 채팅으로 투자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변하는 증시 상황에 맞춰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우디를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우디 론칭을 앞두고 오는 16일까지 사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증권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내 증권플러스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우디 서비스 공식 오픈 시 우선 사용 혜택이 주어지며, 증권플러스 최상위 회원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 클럽 1개월 이용권이 지급된다. 플래티넘 클럽 회원으로 승격되면 증권플러스에서만 제공되는 차트 예측, 종목진단 등 인공지능 서비스 3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1명) △ LG 코드제로 오브제컬렉션 M9(3명) △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5명)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교환권(3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