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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총괄' 정석근 SKT AI CIC장, CTO 맡는다

  • 2026.02.03(화) 14:05

네이버 출신 AI전문가

작년 12월30일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1차 발표회에서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이 '에이닷엑스 K1' 모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비즈워치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개발을 총괄해온 정석근 AI 사내회사(CIC)장이 최고기술책임자(CTO)을 맡는다. AI 사업 수장을 전사 기술 책임자로 겸임 배치한 인사로 전사 기술 전략의 중점을 AI에 두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1월 초 회사는 정 AI CIC장을 신임 CTO로 선임했다. 정 AI CIC장은 CTO를 겸임하며 AI를 포함한 기술 역량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 CTO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네이버 클로바 CIC 대표와 네이버클라우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다. 이후 2023년 SK텔레콤에 합류한 뒤 지난해 출범한 AI 전담 조직 수장인 AI CIC장으로 임명됐다. 

업계는 이번 인사를 전계열사에 AI 혁신을 진행한다는 SK그룹의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SKT 역시 AI를 핵심 성장축으로 설정하고 AI CIC를 설립하는 등 관련 조직을 재편해왔다. AI CIC는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닷, 자체 초거대언어모델(LLM) 개발을 포함해 전사 AI 사업을 총괄한다.

정 신임 CTO의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와 맞물리며 주목을 받는다. 현재 SKT는 현재 컨소시엄의 초거대 언어모델(LLM)의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독파모 프로젝트 2차 평가에 공동 1위로 진출했다. 과기부는 내년 1월 최종 2곳을 독파모 모델로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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