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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첼로스퀘어로 물류 투명성·효율성 다 잡았죠"

  • 2026.02.11(수) 09:42

'매니페스트 2026' 참가…물류 혁신 사례 공유

삼성SDS 직원이 매니페스트 2026을 찾은 고객에게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SDS

삼성SDS가 국제 행사에서 자사의 디지털물류 서비스 플랫폼 '첼로스퀘어'등 IT기반 물류 서비스의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삼성SDS는 9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류 혁신 콘퍼런스 '매니페스트 2026'에 참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콘퍼런스는 글로벌 공급망과 물류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미래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논의하는 행사다.

삼성SDS는 세션 발표와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견적부터 예약, 정산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물류 서비스 플랫폼 '첼로스퀘어'를 중심으로, 해상·항공 등 국제 운송부터 로컬 물류까지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

세션 발표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직면한 과제와 삼성SDS가 보유한 핵심 역량, 국제 해상 운송의 리스크 관리와 데이터 기반 글로벌 운송 컨트롤 타워 등을 소개했다. 특히 교세라와 공동으로 유럽 지역의 창고와 로컬 운송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삼성SDS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해상 인프라 및 운항 제한 등 이슈로 많은 화주와 포워더들이 운송 과정의 가시성과 투명성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SDS는 첼로스퀘어를 통한 물류 전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AI와 머신러닝 기반 위험 요인 예측 및 정확한 도착 예정 시각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함께 발표에 나선 교세라 물류 담당 임원 마르텐 실레센은 "삼성 SDS의 IT 기반 물류 서비스를 적용하여 데이터 투명성을 높이고 의사결정 체계를 자동화하여 물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고 했다.

오구일 삼성SDS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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